인텔은 SC'11 에서 'Knights Corner' 라 명명된 co-processor 를 선보였다.
MIC(many integrated core)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며
1테라플롭스이상의 (1TFLOPs) 배정밀도 부동 소수점 연산이 가능하다.
게임용으로 사용은 힘들고, 날씨 모델링, tomography, proteins folding 등 여러
시뮬레이션 병렬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인텔이 처음 테라플롭스 슈퍼컴퓨터를 9680개의 펜티엄 프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1997년 선보였었다....
(근데 지금은 칩 하나로...ㅡ.,ㅡ)
Knights Corner는 인텔의 3-D Tri-gate(헐~벌써 상용화급?) 기술과 22nm 공정을 사용한
50개 이상의 코어들로 구성된다.
거기다가 인텔은 이 제품이 무려 x86 프로그래밍 모델과 툴을 지원하여
현존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용단계 없이 직접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
장점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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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올...ㅡ.,ㅡ 한 1년 타임 스왑하면 인텔을 무엇을 발표할지 이젠 두렵군효 ...ㄷㄷㄷ
출처: http://www.tomshardw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