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가격

궁시렁 궁시렁 잡담입니다.

2011.11.01 뉴스 기사입니다.

1일 대만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 D램 제품 DDR3 1Gb 128Mx8 1066MHz의 10월 하반월 고정거래가격은 이달 상반월과 같은 0.50달러를 기록중이다.

또 DDR3 4GB SO-DIMM 1066MHz는 19.50달러, DDR3 2GB SO-DIMM 1066MHz는 10.50달러, DDR3 2Gb 256Mx8 1066MHz는 1.06달러로 같은 값을 유지했지만 DDR 256Mb 16Mx16 200/250MHz는 0.84달러로 1.2%, DDR2 512Mb 32Mx16 400/500MHz는 0.94달러로 2.1%, SD램128Mb 8Mx16 133/166MHz는 0.58달러로 7.9% 각각 하락했다.

이같은 D램 가격의 하락세는 하이닉스 반도체의 3분기 적자전환 원인이 됐고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매출 부진에 악영향을 미쳤다.

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손실 2770억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매출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줄었다. 영업이익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

낸드 플래시 가격도 여전히 하락하고 있다. 대표적인 낸드 플래시 제품 16Gb 2Gx8 MLC(멀티레벨셀)의 10월 하반월 고정거래가격은 2.67달러로 책정됐다이후 32개월여 만에 최저치이다.


--9월 30일 taipeitimes에선 이런 뉴스도 있었지요.

삼성은 PC DRAM 칩의 생산량의 30% 정도를 줄일것이라 발표했다.
앞으로 한동안 메모리 칩 시장의 침체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삼성은 또한 반도체 개발 관련 국가들의 경기 침체 상황속에서
반도체 산업의 성장률이 내년에도 느려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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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상황속에서도 램가격이 상승하지 않네요.

4g면 웬만한 시스템은 넉넉하다보니 수요가 많이 늘지는 않나봅니다.


램 가격이 2011.11.06 현재 19,500원 입니당. (다나와 최저가 기준)

가격이 오를 생각을 못하는군요..

한 때는 적당한 가격에 램테크하려 했었는데 했으면 죽을뻔했습니다. =_=...


연말 시즌도 오고  가격이 사짜쿵 오를것 같아 보입니다만 많이는 안오르겠지요ㅎㅎ


4g도 넉넉하지만 지금 제가 쓰는건 2g*4 = 8g...;;;;

가격도 싸고 하니깐...

이번주에 푼돈 되면 4G*4 로 16G로 시스템이나 마련해봐야겠습니다.

이놈의 끝없는 탐욕 =_=..

삼성이나 기타 램 생산 기업들은 램을 많이 먹는 OS나 프로그램을 많이 양산할 수 있도록

소프트 웨어 업체와 협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ㅎㅎ




출처: http://cn.moneta.co.kr/(팍스넷),
        http://www.taipeitimes.com/News/biz/archives/2011/09/30/200351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