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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쿼드코어 탑재 스마트폰 "Edge"

소페르나 2011. 11. 10. 12:16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스마트폰 듀얼코어 시대가 열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 쿼드코어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포문은 HTC-엔비디아 연합이 열게 될 전망이다.

 

8 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은 포켓나우를 인용해 내년 출시 예정인 HTC 스마트폰 엣지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HTC 에지는 1.5GHz 엔비디아 테그라3 프로세서, 720p HD 해상도,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800만 화소 지원 카메라도 달아 하드웨어만 놓고 보면 이제까지 사양이 공개된 스마트폰 제품 중 최고다. 1GB램에 1.01센티 두께다.

 

씨 넷은 HTC 사양은 제품이 나와 봐야 알 수 있다고 내다봤으나 내년 쿼드코어 시장만큼은 본격화될 전망이다. 모바일용 쿼드코어 시장을 먼저 공략한 엔비디아 외에 내년에는 퀄컴, 삼성전자 등이 합류하며 모바일 AP 경쟁은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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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 발전 속도는 PC의 길을 따라가면서 무진장 빠르게 진행되네요.

CPU 시장의 주된 정책이 '저전력'에 맞춰져 있다보니 가능한 일이겠지요?

GPU처럼 더 많이 때려박고 전력도 많이 먹는 정책으로 CPU가 발전했다면

이런 모바일 기기의 CPU 발전 속도가 이렇게는 빠르지 않았을 듯. ㅎㅎ



물론 모바일 시장을 미리 바라보고 정책을 그렇게 해온 것은 당연한것이라

이런 가정은 쓸데없지만 =3=..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0909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