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효과가 좋은 카페인!
그 중에서도 커피가 단연 효과가 제일 좋고 주변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드신다면 카페인 부작용 가끔씩은 느껴보셨을 겁니다.
과도한 양을 섭취하면 두통이나 잠이 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요.
가끔은 카페인이 들어있는지 알면서도 정확한 카페인 함유량이나
섭취량을 깜빡하여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커피를 많이 마셔서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ㅠ
오늘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주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은 커피 원두로 만들어지지요.
커피원두에는 약 3%정도가, 홍차나 녹차 등 찻잎에는 1~4% 등
이외에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70여가지의 식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일반 성인의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 이하이며,
어린이는 150mg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접하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나 음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커피
커피는 기본적으로 카페인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차입니다.
커피 한 잔에는 카페인이 50~11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세 잔 이상을 마시게 된다면 카페인 섭취 권장량에 다다를 수 있네요.
커피의 종류나 정제하는 방식에 따라 카페인 양은 달라질 수 있다고는 합니다.
홍차
홍차의 카페인 함유량은 30~50mg 정도라고 하는데요.
커피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홍차의 카페인 함유량은
차를 끓여내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끓는 물을 부어 어느 정도 오래 우려내느냐 등의 방법에 차이가 있겠습니다.
블렌디드 홍차의 경우 카페인 양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녹차는 한 잔에 약 25mg 정도의 카페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홍차보다는 적은 양입니다.
녹차는 홍차처럼 블렌드하거나 향을 입히는 등의 첨가하는 방식이
쓰이지 않아 카페인 함유량이 낮다고 하네요.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g 초코렛바에는 75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분을 풀어주는 달달한 맛에 녹아 많이 먹다보면
카페인을 나도 모르게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진통제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각성 효과 등을 얻기 위해 첨부가 된다는데, 진통제 한 알에는 약 50~100mg의
카페인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매일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인 콜라에도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 병 기준으로 약 4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